2025년 1월 1일부터, 사업용 차량에 대한 표준 주행 거리 공제율이 3센트 인상되어 마일당 70센트가 됩니다. 그러나 의료, 이사, 자선 목적의 차량 사용에 대한 공제율은 2024년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2025년 변경된 표준 주행 거리 공제율:
사업용: 마일당 70센트 (2024년 67센트에서 상승)
의료 및 이사 목적: 마일당 21센트 (변동 없음)
자선 목적: 마일당 14센트 (법률로 고정되어 변동 없음)
이 공제율은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 휘발유 및 디젤 차량 등 모든 차량에 적용됩니다.
주요 내용:
세금 면제 보상: 고용주가 IRS 표준에 따라 주행 거리 보상을 지급할 경우, 고용주와 직원 모두 해당 금액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IRS Revenue Procedure 2010-51 참조)
계산 방법 선택: 납세자는 표준 주행 거리 공제율을 사용할지, 실제 차량 운행 비용을 계산할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 규정:
소유 차량: 차량을 사업용으로 처음 사용하는 해에는 반드시 표준 주행 거리 공제율을 사용해야 하지만, 이후에는 다른 방법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리스 차량: 리스 기간 전체(갱신 포함) 동안 표준 주행 거리 공제율을 계속 사용해야 합니다.
추가 사항:
사업용 주행 거리 공제율은 감가상각, 보험료, 연료비 등 고정 및 변동 비용을 기반으로 하며, 의료 및 이사 목적의 공제율은 변동 비용만 고려합니다.
세금 감면 및 공제:
Tax Cuts and Jobs Act 이후, 활동 중인 군인만 이사 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으며, 직원의 미보상 출장비에 대한 항목별 공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참고:
Notice 2025-05에는 감가상각 계산, 고정 및 변동 요율, 고용주가 제공하는 차량 평가 규정 등에 대한 추가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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